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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리밥과 보리굴비
    2012. 8. 9. 20:25

     

    퇴근길이 있고, 집이 있으며, 가족이 있다는 행복에 잠깁니다

    회의가 있어서 ?주 생각도 있지만 인내하고 집으로,,,

    우리집 마눌이 보리밥을 제안합니다

     요 보리밥에다 열무김치를 넣고 비비자는 제안 입니다

     빠지면 서운한 겨란후라이!

     오이 피클!을 시원하게,,,,

     열무김치!

     

     

     보리굴비를 자작한 양념에 조림으로 만들었습니다

    밑에 감자와 양파, 풋고추 등을 깔고서 자작하게,,,,

     

     올해는 가뭄이 심해서 야채가 귀하지만 시골에서는 그래도 밭에 가면 손쉽게 구합니다

    들깨잎을 삶아서무침으로!(섭취량이 많아 지겠죠  ㅋㅋㅋㅋ)

    요렇게 세식구 밥이 차려졌습니다

    우렁각시인가 봅니다

    밥에 고추장, 겨란,야채,김치를 넣습니다 

    아!!!

    화룡점정이죠 참기름으로 마무리 합니다

     

    모두 행복한 저녁되시구요, 행복한 가정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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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끝나는 곳에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