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산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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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품처럼 깊은 무등산으로!산 2016. 12. 22. 20:51
0, 산행 일시 : 2016, 12,18 0, 일행: 나, 그리고 여행자 하나 0, 산행 경로: 증심사 주차장-증심사-중머리재-장불재-입석대-서석대-중봉-중머리재-증심사-회귀 0, 접근 경로 : 서해안고속도로-호남고속도로-광주 0, 산행 후 나주로 이동하여 국밥 한그릇 찻집 앞 다리에 눈이 내렸습니다 아이젠을 안 가지고 왔는데,,,ㅠㅠ 반대편 봉우리에도 햇살이 들기 시작합니다 성황당 느티나무! 중머리재에 도착! 화순쪽 산을 보니 허였습니다 입석대에 상고대가 피었습니다 급한 마음에 여기서부터는 일행을 팽기치고 오릅니다 ㅋㅋ 산행길에도 눈이 쌓여서 밟아 봅니다 첫 눈 밟기!! 장불재 도착! 백련사에 두고 온 동전 한 닢 / 안상학 누군가 나에게서 떠나고 있던 날 나도 내 마음속 누군가를 버리러 멀리도 떠나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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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과 진달래가 한창인 무등산에 올라!!산 2015. 4. 30. 11:19
산행 일시: 2015, 4,26 산행경로: 증심사-중머리재-장불재-입석대-서석대-중봉-중머리재-증심사 매년 2월이면 무등산에 오른다 그리고 중머리재 아래 복수초도 보고 행복한 봄을 먼저 맞이하곤 했습니다 오늘은 새벽에 출발하여, 증심사지구 주차장에 도착하니 부지런한 산님들이 가득하다 오르는 길에 신록이 푸르고, 아름답습니다 증심사에 잠시 들러서 1년간의 안부를 묻고,,,, 사찰의 단청과 신록이 아침 햇살에 편안함을 줍니다 당산나무도 화려한 봄입니다 가을보다 붉은 단풍나무 잎! 중머지래 부근까지는 군데군데 철죽이 피었습니다 장불재에서 입석대를,,,, 입석대에는 진달래가 한창입니다 웅장함과 태고의 신비가 느껴집니다 암릉과 신록의 조화! 화순 방향 진달래와 조망, 그리고 장불재! 신록과 진달래,,,, 암릉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