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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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걷는 섬, 홍성 죽도,,,!삶 2023. 6. 18. 11:04
죽도(竹島) 죽도(竹島)는 대한민국 충청남도 천수만에 있는 섬이다.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서쪽에 있는 홍성군의 유일한 유인도로 섬 주위에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죽도라 불린다. 8개의 섬이 달라붙어 있으며 남당항에서 약 3.7km 정도 떨어져 있다. 태안군 안산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서산군 안면면에 편입되었으며, 1989년 홍성군 서부면에 편입되어 현재에 이른다. 우럭, 대하, 바지락 등 풍부하고 싱싱한 해산물을 사계절 맛볼 수 있으며, 해돋이와 해넘이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고, 섬에서의 갯벌체험은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거리와 생활의 활력소가 될 것입니다. 홍성읍 소재지에서 갈산면을 거쳐 서부면 남당리에 도착, 남당항 바로 앞 약 3.7㎞ 지점에 있으며 배를 타고 15분정도 들어가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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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못가도 걸으면 여행,,,!산 2021. 8. 20. 23:51
홍성군 서부면 서쪽에 있는 홍성군 유일의 유인도로 섬주위에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죽도라 불리운다. 죽도는 천수만 내에 위치하고 있는 작고 아름다운 섬으로 낭만과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천혜의 섬이다. 우럭, 대하, 바지락 등 풍부하고 싱싱한 해산물을 사계절 맛볼 수 있으며, 해돋이와 해넘이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고, 섬에서의 갯벌 체험은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거리와 생활의 활력소가 될 것이다. 죽도는 남당항 바로 앞 약 3.7km 지점에 위치하여, 배를 타고 약 15분 정도 들어가야 하는 곳이며, 올망 졸망한 8개의 섬이 달라붙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처 : 다음백과) 길을 나서면 여행,,,! 아내와 걷기 좋은 죽도로 갑니다 선착장에 많은 사람들이 하선을 합니다 꺼꾸로 걷기로 합니다 11번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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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의 죽도 트래킹,,,!(1)산 2019. 6. 28. 18:56
미세먼지도 없고, 하늘도 무지하게 푸른 날, 지난주 일용일,,,! 후다닥 사진기와 가방을 챙겨서 차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남당항으로 가니, 11시 40분 배가 들어옵니다 표를 구입하여 배에 탔습니다 더운 날씨로 많은 분들이 바닷바람과 한적한 나들이에 나오셔서 가득합니다 남당항에서 10분 거리입니다 죽도에 도착,,,! 고기 잡으로,,,, 방문객이 많아서 저는 멀리 보이는 전망대를 기준으로 반대방향으로 돌아봅니다 멀리 보령시의 장은리 굴단지가 조망됩니다 태양광발전소가 보입니다 멋진 대나무가 펼쳐진 산책길이 이어집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 죽도 방파제,,,! 가뭄이 심해서 밭이 휑합니다 지나온 길,,,! 산책로를 잘 정비하여 놓았습니다 망원랜즈로 잡아 보았습니다 지나온 전망대,,,! 전망대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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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남당항 앞에, 죽도는 지금,,,,!삶 2019. 3. 19. 17:19
4개월을 산행을 못해서, 다리가 부실하기 짝이없어서,,,, ㅠ 지인과 걷기를 시작하면서, 죽도에 갑니다 0, 죽도 여객선 승선 장소 : 남당항 방파제에 해경사무소 앞 0, 요금 : 왕복 10,000원 0, 소요시간 : 10분-15분 0, 근거 먹거리 : 남당항 새조개, 꾸꾸미 등 해산물 0, 인접 볼거리 및 즐길거리 : 간월암, 해미읍성, 홍주성, 용봉산, 오서산, 수덕사, 덕산온천, 안면도 0, 걷기 소요시간 : 1시간 30분-2시간(놀면서, 즐기면서,,,,) 0, 기타 : 바다낚시도 가능합니다 홍성군 서부면 서쪽에 있는 홍성군 유일의 유인도로 섬주위에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죽도라 불리운다. 죽도는 천수만 내에 위치하고 있는 작고 아름다운 섬으로 낭만과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천혜의 섬이다. 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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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사랑의 기도 / 안도현삶 2019. 3. 18. 17:08
봄날, 사랑의 기도 / 안도현 봄이 오기 전에는 그렇게도 봄을 기다렸으나 정작 봄이 와도 저는 봄을 제대로 맞지 못했습니다 이 봄날이 다 가기 전에 당신을 사랑하게 해 주소서. 한 사람이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로 해서 이 세상 전체가 따뜻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이 봄날이 다 가기 전에 갓 태어난 아기가 응아, 하는 울음소리로 엄마에게 신호를 보내듯 내 입 밖으로 나오는 사랑해요, 라는 말이 당신에게 닿게 하소서 이 봄날이 다 가기 전에 남의 허물을 함부로 가리키던 손가락과 남의 멱살을 무턱대고 잡던 손바닥을 부끄럽게 하소서. 남을 위해 한 번도 열려본 적이 없는 지갑과 끼니때마다 흘러 넘쳐 버리던 밥이며 국물과 그리고 인간에 대한 모든 무례와 무지와 무관심을 부끄럽게 하소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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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유일한 섬, 죽도로 휠링가기,,,!삶 2018. 5. 30. 22:41
홍성 남당항에서 가까운 죽도란 섬이 있습니다 여객선이 없어서 불편했는데, 여객선이 취항하여 다녀옵니다 취항 초기라서 방문객 편의시설도 미비하고, 불편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가공되지 않은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천천히 걷고, 필요하면 낚시도 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습니다 홍성군 서부면 서쪽에 있는 홍성군 유일의 유인도로 섬주위에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죽도라 불리운다. 죽도는 천수만 내에 위치하고 있는 작고 아름다운 섬으로 낭만과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천혜의 섬이다. 우럭, 대하, 바지락 등 풍부하고 싱싱한 해산물을 사계절 맛볼 수 있으며, 해돋이와 해넘이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고, 섬에서의 갯벌 체험은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거리와 생활의 활력소가 될 것이다. 죽도는 남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