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 유안진

농돌이 2023. 12. 6. 08:31

 

시간 / 유안진

현재는

가지 않고

항상

여기 있는데

나만 변해서

과거가 되어 가네.

 

 

내일은 많은 눈이 내린 다는 절기 대설입니다.

겨울의 두번째 절기로서, 본격적인 추위에 따뜻하게 시작하시는 아침 되십시요

 

대설을 강고지절(鋼古之節)로 표현하셨고, 강한 의지와 굳은 결심으로 겨울을 이기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풍습에 찿아보니 조상님들도 불을 피우고, 목욕을 하시는 풍습이 있었답니다.

가족들과 함께 하시며 추위를 이기시는 대설되십시요